'해병' 현빈, 해병대 홍보단 복무 가능성

김현록 기자  |  2011.09.16 12:14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의 해병대 홍보단 복무 가능성이 전해졌다.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해병대 사령부는 현재 일병인 현빈을 상병 진급 시기를 전후로 해병대 홍보단에서 복무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정의 선례가 있다.

지난 3월 화제 속에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은 백령도 6여단에 배치돼 현재 일반 전투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한편 현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회 서울수복기념 해병대마라톤대회'에 모범장병 자격으로 참가한다. 또 추후 순환복무에 따라 백령도를 떠나 후방에서 수 개월간 해병대 필수 훈련과정을 거칠 것으로 전해졌다.

베스트클릭

  1. 1씨스타 소유, 美 노팬티男과 사진 촬영.."왁싱+다 보여"
  2. 2'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3. 3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4. 4'前대표' 산이, 비오 現소속사 저격→CCTV 공개.."회사에 건달 보내" 주장
  5. 5'제2의 손흥민' 20대 꿈 무너뜨린 음주운전... 인천 출신 진호승, 7명 새생명 주고 떠났다
  6. 6'하필 손흥민·토트넘...' 우승 걸렸는데, 맨시티 최악의 상대 만난다... '라이벌' 아스널 선수 "하루만 토트넘 응원"
  7. 7하이브 측 "뉴진스 홀대 사실 아냐..민희진 욕심에 부모 끌어들여" [공식]
  8. 8'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첫 콜드+스윕승 [최강야구]
  9. 9김민재 미워하는 줄 알았는데... '투헬 대반전' 이런 극찬이 "최고의 선수"
  10. 10[공식] 야구 없는 월요일, '무려 21명' 무더기 1군 엔트리 말소... 부상자도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