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항암치료 중이란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크리스와 울랄라세션의 라이벌 미션이 그려졌다.
무대 후 심사위원과의 개별 면담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이 임윤택에게 "왜 계속 짧은 머리냐"라고 묻자 "항암치료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울랄라세션은 아픈 임윤택을 위해 '슈퍼스타K3'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합격, 크리스는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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