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2회만에 15.8%..상승세속 2주 연속 1위

길혜성 기자  |  2011.09.17 09:18
MBC '위대한 탄생2'의 멘토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대한 탄생2')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오후 10시대 방송된 '위대한 탄생2' 2회는 15.8%(이하 전국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첫 회 방송분인 지난 9일의 12.2%보다 3.6%포인트 오른 것이다.

'위대한 탄생2'는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같은 시간대 방송된 다른 지상파 프로그램들을 모두 제치고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위대한 탄생2'에서는 유럽 및 광주 오디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유럽 오디션에는 영국 명문대 춭신으로 현지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엄친딸' 배수정씨가 이선희 이승환 박정현 등 멘토 및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합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2'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VJ특공대'는 10.6%, KBS 1TV '소비자 고발'은 9.6%, SBS 드라마 '더 뮤지컬'은 3.9%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2. 2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3. 3'KIA 여신' 박성은 치어, 뽀얀 속살+가슴골 노출 '아찔'
  4. 4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5. 5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6. 6박나래, 김대희·김준호 품 떠났다..JDB와 결별 후 독자 행보 [종합]
  7. 7공필성 대행 데뷔전은 '다음 기회로', 20일 창원 NC-롯데전 우천취소→추후 편성 [창원 현장]
  8. 8英 "손흥민, 제멋대로 착각에 빠졌다" 북런던 더비 인터뷰 조롱... 레전드도 "힘든 시즌 보낼 것" 비난 동참
  9. 9박나래, 연예계 'FA' 나왔다..소속사 JDB와 9년 만에 결별
  10. 10"손흥민 떠난다면..." 벌써 이별 준비, 토트넘 '차기 주장' 이름까지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