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지오가 봉사 활동 차 떠난 페루에서 안부를 전했다.
지오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500m 이상의 고도에 서서히 적응하고 있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는 '코이카의 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모습이네요" "적응되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몸 챙기며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11월 방송 예정인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페루 편 촬영을 위해 지난 14일 출국했다. 페루에서 2주 동안 태권도 시범, 한류 문화 행사 등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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