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산다라박이 일본에서 발랄한 모습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놀자 인 재팬! 첫 리허설날. 오늘도 역시 달옹 공식 리허설복인 2NE1 팀복을 입고 준비됐어요"라며 "오늘 아침밥은 엄마가 싸준 고추장, 참치, 김 등으로 멤버들과 맛있게 냠냠냠 먹었어요. 엄마가 보고플 땐 빠바바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 정말 부럽다" "자연스러운 머리 하니까 훨씬 예쁜 것 같아요" "이거 완전 귀요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오는 19일부터 10월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고베 월드기념홀, 치바 마쿠하리 메세 등 3개 도시를 돌며 총 6회에 걸쳐 일본 첫 투어를 열고 7만여 팬과 만난다. 2NE1은 이번 일본 투어가 끝날 때까지 약 한 달여 간 현지에 주로 머물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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