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멤버 박유천의 팬커뮤니티 '블레싱 유천'이 팬 커뮤니티 1주년을 맞아 기부에 나섰다.
18일 소속사 씨제스에 따르면 박유천의 팬 커뮤니티 '블레싱 유천'의 팬들은 이날 커뮤니티 결성 1주년을 맞아 수해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의 공부방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블레싱 유천'에는 박유천보다 연상인 30세 이상의 '이모 팬'들이 주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블레싱 유천'은 지난해 9월 커뮤니티가 생긴 이래 화상환우 박 모 군에게 1000만 원을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아암에 걸린 어린 친구들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일본 조선학교 친구들을 돕는 등 1년 동안 총 5000만 원의 기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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