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9일 녹화, '입원' 송지효 없이 정상 촬영

문연배 기자  |  2011.09.19 11:45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멤버 송지효가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19일로 예정됐던 '런닝맨' 녹화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연출을 맡고 있는 조효진 PD는 이날 오전 스타뉴스에 "오늘(19일) 예정된 '런닝맨' 녹화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며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함께 하기 때문에 송지효의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효씨가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녹화에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였다"며 "하지만 무리해서 촬영을 하는 것보다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달리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 만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16일 드라마 '계백' 촬영과 예능 프로그램 강행군으로 체력 회복을 위해 링거를 맞던 중 알레르기 증세가 나타나 응급실로 옮겨졌다. 그리고 17일 '계백' 촬영장에 복귀했으나 밤샘 촬영 후 건강이 악화돼 18일 다시 입원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