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미르(본명 방철용)가 배우 박보영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엠블랙 지오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빠른 91이라 서로 친구라고 얘기하던 철용이. 보영이는 빠른 90인데. 결국 '누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 다 귀여워요" "분위기가 훈훈한 것 같아요"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국민여동생이 누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블랙 지오와 미르, 박보영 및 김호진 구준엽 등 6명의 연예인들은 11월 방송 예정인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페루 편 촬영을 위해 지난 14일 출국했다. 페루에서 2주 동안 태권도 시범, 한류 문화 행사 등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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