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우현이 팬 서비스 노하우를 깜짝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우현은 "삼천 궁녀는 제 팬들이고 저는 의자왕이다"라 엉뚱한 발언을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가까이에 있는 팬들에게 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며 "팬 사인회에서는 팬들에게 '자기야 왔어?'라 말한다. 팬들을 팬이 아닌 여자친구로 대한다"고 자신만의 팬 조련 법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성시경, 김조한, 자우림(김윤아, 이선규), 카라(니콜, 강지영), 김혜선, 변우민, 이예린, 인피니트 우현 등이 출 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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