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개그맨 김원효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홍경민은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 CGV 6층 스타리움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김원효 결혼식에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MBC 앙코르 뮤지컬 '원효' 제작팀은 23일 "'원효'에서 주인공 원효 역을 맡은 홍경민이 절친한 사이인 김원효 결혼식에 특유의 매력을 가미한 아름다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른"라고 밝혔다.
이에 김원효는 "홍경민 형이 축가를 불러 주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형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원효'가 대박나길 기원합니다"라고 홍경민을 응원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결혼식을 올리고 난 뒤 호주로 4박6일간 허니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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