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아프리카 개인방송 "정말 성유리 맞아요"

배우 성유리가 인터넷 방송국에서 개인 방송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성유리는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 TV'에서 7분여 동안 라이브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는 생애 처음 독립하게 된 것을 자축하는 의미로 마련된 것으로 성유리는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성유리는 "집들이를 하려고 하는 친구들이 아무도 오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하나" 라며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혼자 독립하게 된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그는 아직 정리되지 않은 모습에 부끄러워했지만 이어 방송을 함께한 네티즌에게 독립노하우에 대해 질문하기도 하며 편안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성유리는 "리얼 다큐로 '론치 마이라이프'를 찍고 있다"며 갑자기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성유리 맞아? 대박 왜 몰랐지?" "방송하시기 전에 살짝 알려 주시지.. 아쉽다" "연예인이 인터넷 방송을 하다니 친근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의 개인방송의 모습은 케이블채널 Mnet '론칭 마이라이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