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과 류담이 '1박2일' 제3회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에 출연해 큰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코너 제 3회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에 처음으로 특별출연해 이수근과 '줄넘기'의 달인 컨셉트의 개그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을 끝으로 강호동은 '1박2일'에서 하차했다. 그는 지난 9일 과소납부 논란에 휘말렸고, 일부 네티즌의 마녀사냥에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1박2일'은 강호동 없이 내년 2월까지 시한부로 방송,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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