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라고 예외는 없다. 해외 봉사 활동을 떠난 박보영 박정아의 열혈 노동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MBC는 26일 '코이카의 꿈' 촬영차 남미 페루로 봉사활동을 떠난 연예인 봉사단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호진, 구준엽, 엠블랙의 지오, 미르 등은 물론 박보영, 박정아 등 여자 연예인들도 직접 삽질을 하며 땀을 흘렸다.
몇 발자국만 움직여도 숨이 차오르는 고지대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연예인 봉사단을 보며 일반 봉사단원들도 감탄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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