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예리밴드 편집 논란, 방통심의위 상정

문완식 기자,   |  2011.09.26 20:11

조작 편집 논란이 일었던 Mnet '슈퍼스타K3'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심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26일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28일 열릴 소위원회에서 '슈퍼스타K3'에서 붉어진 편집 논란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슈퍼스타K3'와 관련된 민원이 많이 접수돼 논의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의는 지난 17일 '슈퍼스타K3'에서 톱10에 선발된 예리밴드가 "제작진이 악의적으로 편집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에서 비롯됐다. 당시 '슈퍼스타K3' 측은 원본을 공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했으나 조작 편집 논란은 수그러지지 않았다.

방통심의위는 소위원회에서 논의한 뒤 사안이 정리되면 전체회의에서 최종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 허그회'..역시 '팬사랑꾼'
  2. 2'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3. 3'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최초·유일 Deezer 글로벌 차트 100일째 1위
  4. 4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5. 5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6. 6'결혼지옥' 부부 고민이..아내 "그래, 바람피웠다" 충격
  7. 7UEFA "언더독 도르트문트, 레알 꺾는다" 예상... "공격적인 팀들, BVB에 공간 모두 털렸다" 역습이 주무기
  8. 8손흥민 '1803억 원' 기록적 제안도 거절했는데, 토트넘 왜 '레전드 대우' 망설이나... "차라리 사우디 가지" 팬들도 한숨
  9. 9김민재 강력 경쟁자, 맨유로 떠난다! 콤파니 감독, '괴물 카드' 더욱 절실해졌다... 유럽도 "KIM이 주전" 예상
  10. 10'한화 감독설' 선동열 전 감독 "아직 마음의 준비 안 됐다, 뒤에서 응원하고 싶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