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의 막내 유닛그룹 쥬얼리S가 '슈퍼스타K3' 톱10에 진출한 크리스를 응원하고 나섰다.
쥬얼리S 예원, 세미는 27일 오전 스타뉴스와 만나 "쥬얼리 앨범에 작곡 및 보컬 트레이너로 참여했던 크리스가 톱10에 진출해 너무나 기쁘다"라며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크리스 고라이트리(Chris Golightly)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 톱20에 진입했던 인물로, 특유의 고음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최근 '슈퍼스타K3' 톱10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는 올초부터 스타제국 소속 가수인 제국의 아이들, 쥬얼리, 나인뮤지스 등 멤버들을 지도해 왔다.
쥬얼리S는 "크리스의 감동어린 목소리가 많은 이들의 인정을 받았으면 한다"며 "톱10은 물론 앞으로의 무대 등 활약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끝까지 최선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쥬얼리S는 최근 작곡가 김건우와의 프로젝트 앨범 '됐지 뭐'를 발표하고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됐지 뭐'는 미디엄 템포의 퓨전 발라드로, 쥬얼리와는 다른 성숙한 매력이 담긴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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