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걸그룹 씨야에서 함께 활동한 이보람을 찾았다.
남규리는 지난 21일 오후 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멀리서도 알 수 있었어. 내가 있는 곳을 네가 알고 있다는 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두 분 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좋네요. 너무 예뻐요" "여전히 예쁘네. 씨야도 보고 싶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야는 지난 2010년, 데뷔 5년 만에 전격 해체를 선언했다. 현재 이보람은 배우 봉태규와 함께 '폴링 포 이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남규리는 현재 방영 중인 뮤직옴니버스 end E 드라마 '피아니시모'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