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엠버·민과 '삼남매 포스' 다정샷 공개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9.28 09:06
엠버(왼쪽부터), 브라이언, 민 ⓒ출처=브라이언 트위터


가수 브라이언이 f(x) 엠버와 미쓰에이 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동생들, 엠버와 민. '렌트' 보러 와주고 항상 힘이 돼줘서 고맙다. 사랑한다"(My lil'sisters, Thanx guys for coming to see RENT & always being supportive. Luv y'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뮤지컬 '렌트' 공연장을 찾아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엠버, 브라이언, 민의 모습이 차례로 담겼다. 브라이언은 엠버와 민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다정해 보여요" "사이좋은 남매 같아요"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이언은 뮤지컬 '렌트'에서 주인공 마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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