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구혜선, 하의실종 블랙 미니드레스 '변신'

김현록 기자  |  2011.09.28 14:13
SBS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의 구혜선이 하의 실종 블랙 미니드레스로 깜짝 변신을 시도한다.

구혜선은 30일 방영되는 '더 뮤지컬' 5회에서 극중 톰보이 스타일을 벗고 화려한 메이크업과 미니드레스로 여성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극중 구혜선이 맡은 고은비는 대형 뮤지컬 '청담동 구미호'에 내정된 것을 거절하고 공개 오디션 끝에 실력으로 톱스타 배강희(옥주현 분)와 더블 캐스팅 여주인공을 따낸다. 이에 멘토 역할을 자처한 배강희는 고은비를 화려하게 변신시키고, 모든 스태프는 환호를 보낸다.

한편 '더 뮤지컬'은 '청담동 구미호'가 본격적인 여주인공 트레이닝에 들어가면서, 구혜선 최다니엘 옥주현 3명의 인물 갈등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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