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오는 1월 26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29일 소속사는 "장근석의 아레나 투어에 이어 현지측의 강력한 요청으로 도쿄돔 공연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장근석의 아레나투어 티켓을 구하지 못 한 일본 팬들의 강력한 요청이 쇄도해 마련된 행사다.
한편 장근석의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 ALWAYS CLOSE TO YOU'는 오는 10월 일본 주요 도시 나고야(10/20), 오사카(10/22~23), 도쿄(10/25~26) 3개 도시에서 총 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총 관객 수는 6만여명이다.
장근석은 이번 공연에서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던 데뷔 싱글 'Let me cry'를 시작으로 댄스, 발라드, 록 등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장근석은 현재 윤석호PD 연출작인 드라마 '사랑비'(가제·방송사 미정)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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