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가 1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는 14.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남녀 주인공 차지헌(지성 분)과 노은설(최강희 분)이 스캔들 논란과 부모의 반대를 꺾고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보스를 지켜라'는 10% 중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성의 코믹연기 변신과 88만원 세대의 아픔을 대변하는 최강희의 연기는 호평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는 21.9%, MBC '지고는 못 살아'는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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