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녀에서 여인으로 "이젠 어른유?"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9.30 09:41
ⓒ출처= 다음 텔레비존

아이유가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지난 29일 한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촬영 중인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아이유는 민소매 화이트 드레스와 자연스런 웨이브 머리로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과시했다. 귀여운 소녀 감성을 강조했던 아이유는 온데간데없고, 청순한 여인의 모습만 남아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정 같다. 지금이라도 날아 갈 것 같네" "이제 아이유가 아니라 어른유?" "진짜 여신! 갈수록 더 예뻐지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정규 앨범 작업에 충실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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