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부동산개발사 대상 억대 청구소송

하유진 기자  |  2011.09.30 11:26


배우 박은영이 부동산개발업체를 상대로 억대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박은영은 "밀린 임금 1억 3500만원을 달라"라며 부동산개발업체 B사와 이 회사 사주 이모씨를 대상으로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박은영은 B사에서 대표이사직 제안을 받아 일했으나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1989년 KBS 공채 13기 출신으로 드라마 '달빛가족' 'LA아리랑' 등에 출연했으나 최근에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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