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 K3' 톱9에 오른 김도현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M.net 공식 트위터는 "'슈스케3' 김도현, 3개월 전 드라마 출연 모습 포착! 연기까지?"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도현은 인상을 쓴 채 배우 이종혁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통통하고 까무잡잡한 얼굴은 지금과 똑같아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6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영덕 우먼스 씨름단'에 출연했다. 극중 씨름 감독인 이종혁의 제자로 등장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 웃겨.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네" "잉? 무슨 드라마지?" "뭔가 김도현은 다른 의미로 흥하고 있는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될 M.net '슈퍼스타 K3'에서 톱9에 오른 이들은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첫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 더불어 헤이즈와 버스커버스커 중 마지막으로 본선에 합류하게 되는 팀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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