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산다라박이 일본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일 오후 10시께 자신이 미투데이에 "놀자콘서트 일본투어가 끝났습니다. 요코하마, 고베, 치바까지. '6회를 언제 다 돌지?' 했는데 벌써 끝이 났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정말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 될 거예요. 다들 너무 고맙고, 이게 끝이 아니라 2NE1은 이제 시작이니까. 다음에 또 놀러와 줄 거죠? 2NE1 놀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한국과 일본 네티즌들은 "콘서트 정말 즐거웠습니다. 더 놀고 싶었어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와, 진짜 예쁘다" "아쉽겠어요. 한국에서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지난 2일 치바 공연을 끝으로 첫 일본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오는 11월16일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