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유키스·지나…대종상영화제 축하공연

최보란 기자  |  2011.10.04 14:15
달샤벳(왼쪽위), 유키스(왼쪽아래), 지나


제48회 대종상영화제가 오는 10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가 된다.

대종상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내일 5일과 6일 이틀동안 서울광장에서 개막식 및 전야제 행사가 펼쳐진다.

5일 진행될 대종상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아나운서 출신 MC인 김성주와 배우 송선미가 맡았다.

이날 행사는 개막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개막축제를 시작하며 인기 영화배우들이 대거 참여해서 개막식 레드카펫 입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 최근 많은 인기를 얻은 '최종병기 활'이 상영된다.

레드카펫을 밟을 인기 배우들은 홍보대사 최다니엘, 서영희와 함께 영화 '블라인드''의 김하늘, '최종병기 활'의 박해일, 류승룡, '써니'의 심은경, 강소라, 민효린과 영화배우 조희봉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이매리, 김혜진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 아이돌 그룹 달샤벳, 유키스와 지나, 한그루, 라니아, BOM 등 6팀의 인기가수들이 출동해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6일에는 영화배우 김혜진과 MC 김진경이 진행을 맡으며, 다양한 영화제 행사와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 시민들을 위한 대종상영화제 본심에 오른 한편을 선정해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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