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 샤넬컬렉션 직찍 '변함없는 미모'

이지현 인턴기자  |  2011.10.05 08:57
송혜교(왼쪽)와 심우찬 ⓒ출처= 심우찬 트위터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패션 칼럼니스트 겸 평론가 심우찬은 지난 4일 오후 7시 1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거펠트의 직접 초대로 파리에 온 혜교 씨와 함께 샤넬 컬렉션 장"이라며 "아시아 프레스들 난리 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에는 심우찬과 함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혜교는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인형미모란 이런 것!" "혜교언니는 늙지도 않나봐" "여신이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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