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줄리엔 강의 팬티를 입고 굴욕을 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TV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은 샤워 도중 택배가 왔다는 소식에 이를 받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이때 박하선은 자신을 보며 택배원이 웃었지만 이유를 알 수 없어 어리둥절해 하고 있었다. 그러다 그녀는 아래를 내려다 본 순간 자신이 줄리엔 강의 사각 팬티를 입고 있던 것을 알고 놀랐다.
의식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박하선은 줄리엔 강의 팬티를 벗어야겠다는 생각에 사촌 동생인 김지원에게 '지원아 줄리엔 팬티 벗겨'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후 이적의 내레이션으로 "그녀는 5시간 47분 동안 누워 있었고 이 모습이 집 앞 CCTV에 찍혔다. 이 영상은 전 세계로 퍼져 약 2억 명의 사람이 보게 됐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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