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맞이' 천둥 "외톨이에서 축복받은 아이 됐다"

박혜경 인턴기자  |  2011.10.07 09:01
ⓒ사진=송지원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천둥이 7일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천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 필리핀에 갔을 당시에 저는 그저 말이 통하지 않는 외톨이였습니다. 그 외톨이가 이젠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생일축하를 받는 축복받은 아이가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 모든 게 가능했던 건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엠블랙 지오는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사랑하는 천둥이의 생일입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가수 비와 세븐은 각각 "생일 축하한다, 둥아. 우리 둥이 처음 봤을 땐 그저 키 크고 착한 고등학생이었는데 이젠 멋진 남자가 되었네. 사랑한다, 우리 막내. 선물은 형이 입대 전까지 줄게" "둥아, 생일 완전 축하해. 더 높이 날기를 기대하마"라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천둥은 지난 5일 공개된 신예 5인 걸그룹 씨리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주연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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