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 톱9 버스커버스커의 기타리스트 장범준이 투개월 보컬 김예림과 러브라인에 대해 부담감을 나타냈다.
7일 엠넷에 따르면 장범준은 최근 진행된 '슈퍼스타K3 백스테이지' 녹화에서 예선 당시 김예림과 러브라인이 부각된 것에 "혼날까 걱정됐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장범준은 "처음에 투개월 팬들에게 이제 혼이 나겠구나. 솔직히 걱정이 컸었다"라며 "예림이가 사실은 19살도 아니고 18살이다. 그리고 나는 23살이다. 이건 범죄에요 범죄. 조심해야 합니다"라며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지난 생방송 현장을 찾은 김예림의 가족들은 "처음에 예림이를 못 알아봤다. 너무 예뻐져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김예림은 "살이 빠져서 변한 거 같기도 하고 또 화장을 하다 보니 더 달라 보이는 거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3 백스테이지'는 7일 '슈퍼스타K3' 생방송에 앞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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