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심사위원 윤종신이 심사 기준 논란에 입을 열었다.
윤종신은 7일 오전 10시 4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승윤이 안 싫어했어요"라며 "심사할 때 누구는 싫어하고 (누구는) 좋아하고 (그런) 사적인 감정 없어요. 혹 그래보일지라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그가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 그의 심사 기준이 논란이 되며 이에 항변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재 '슈스케3'에 출연하며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비춰진 모습이 특정 참가자인 예리밴드, 신지수를 편애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윤종신의 이 같은 항변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네티즌들은 "편집 탓일 수도 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음악 색이 있는 것" "그래도 편애하는 것은 심사기준에 어긋난다" "내가 볼 때도 너무 신지수 편애하더라" "강승윤 얘기는..설마 소문이겠지"라는 등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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