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측은 이날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름요정 김도현 '슈스케' 합숙 중 제 92회 전국체전 경기 참가!"라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도현은 이날 전국체전에 참가, 오전 11시 30분에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M.net측은 "'슈스케' 때문에 살 많이 빠졌는데 힘 빠져서 어쩌지. 도현아 금메달 가자! 전국 체전 파이팅!"이라고 했다.
더불어 제작진은 전국체전에 참가한 김도현의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름이냐 노래냐 그것이 문제로다" "꼭 금메달 따길 빌게요!" "둘 다 잘해버려!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이에 앞서 김도현은 지난 달 1일에도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앞둔 상태에서 강원도에서 열린 제 25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장사급 경기에 참여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김도현은 지난 9월 30일 방송된 생방송 무대서 윤도현 밴드의 '나는 나비'를 불러 TOP9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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