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JYJ와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지난 7일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영화제 배우의 밤에 온 JYJ와 함께. 최고 멋지죠? 부산이 들썩하네요. 파이팅 JYJ"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JYJ 멤버들과 홍석천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콘셉트를 맞춘 듯 티셔츠를 제외한 모든 의상과 아이템을 블랙으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 분 다 멋져요!" "JYJ와 함께 두근거리는 부산의 밤이군요" "홍석천씨 인맥은 어디까지? 대단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의 박유천 김준수 김재중은 지난 7일 스타로드 행사에 참여, 레드카펫을 밟으며 부산영화제에 배우로 첫 발을 디딘다. 세 멤버 모두 이미 드라마와 뮤지컬을 통해 연기자로서 행보를 시작한 터라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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