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울트라 러버'로 日공략..박진영 직접 지휘

박영웅 기자,   |  2011.10.08 16:42


그룹 2PM이 박진영과 손잡고 일본 가요계를 다시 공략한다.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2PM은 오는 11월2일 일본 3번째 싱글 '울트라 러버(Ultla Lover)'를 발매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울트라 러버'는 JYP엔터테인먼트의 히트 작곡가인 슈퍼 창따이가 작곡을 맡은 댄스곡으로, 최고의 사랑을 주제로 억제할 수 없는 감정의 질주감을 표현한 노래다. 또 박진영이 앨범의 음악 및 무대 등 전체적인 콘셉트를 지휘해 특별함을 더했다.

2PM측 관계자는 8일 오후 스타뉴스에 "박진영이 2PM의 앨범 전체를 도맡아 지휘했다"라며 "2PM 특유의 박력 있는 분위기에 세련미가 더해져 일본 팬들에 신선한 느낌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2PM은 지난 8월 2번째 싱글 '아임 유어 맨(I'm your man)'을 발표, 넥타이를 이용한 감각적인 군무를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이 곡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차트 3위에 올랐다.

한편 2PM은 연말까지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한 대규모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달 22일 중국, 11월19일 싱가포르, 11월26일 말레이시아 공연을 열며, 이후 태국 등 공연 지역을 확대해 대규모로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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