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일본 레코드 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9월28일 공개된 동방신기의 새 앨범 '톤'은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플래티넘은 25만 이상 판매 시 수여되는 일종의 '훈장'으로, 10만 장 판매를 의미하는 '골드'의 상위 개념이다. 특히 9월30일 발매된 앨범을 집계, 발표하는 일본 레코드 협회의 방식에 따라 28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새 앨범 '톤'은 단 2일 만에 플래티넘을 기록하게 됐다.
또한 '톤'은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3위권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플래티넘보다 상위 인증까지 획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아시아 투어 팬파티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 일본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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