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KBS 드라마 '추노' 곽정환 PD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러나 한 매체에서 포착한 채정안의 사진에서 유난히 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얼굴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 의혹을 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10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채정안씨가 근래 감기를 앓고 상태가 좋지 못했다. 이 때문에 몸이 조금 붓기도 했던 상황인데 워낙 친분이 있으신 분의 결혼식이라 참석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원래 웃으면 광대가 도드라지는 얼굴형이기도 하고, 활동을 쉬면서 조금 살이 오르기도 했다"라며 "성형을 한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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