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트위터 해킹당해, 계속되면 없앨 수 밖에"

윤성열 기자  |  2011.10.11 19:30
김재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그룹 JYJ의 김재중이 자신의 트위터가 해킹을 당했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가 해킹당한 듯 합니다"며 "누군지 몰라도 계속 이러시면 트위터를 없앨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평소 김재중은 트위터로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사진, 글 등으로 소식을 전해왔다. 하지만 그는 트위터 사용에 이상함을 느끼고 이러한 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단, 직접적인 해킹 피해는 언급하진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하는 팬이라면 에티켓은 필수다' '누구인지는 몰라도 이런 행동은 자제하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이 속한 그룹 JYJ는 지난달 15일 첫 한국어 앨범 '인 헤븐(In Heaven)'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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