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부인, 장모님과 함께 개그가족임을 증명했다.
김원효는 12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이란 바~로 이 맛 아닙니까?' 장모님과 심공주 그리고 나. 우린 김 하나로 미친 듯이 웃었다. 십년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부인 심진화와 장모님과 함께 앞니에 김을 붙이고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개그맨 사위와 딸보다 더 다양한 표정을 짓고 계시는 장모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커플은 지난 9월25일 일반 웨딩홀이 아닌 영등포 CGV 영화관에서 결혼식을 올려 색다른 재미를 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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