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고영욱이 소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고영욱은 12일 오후 1시5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룰라 때 이후로 요즘 새로운 소녀 팬들이 부쩍 생기고 있다"며 "나도 이제 아이돌 후배들처럼 맛있는 도시락 대기실로 선물 받는 날이 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녀 팬들에 둘러싸인 고영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린 팬들에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있어 그룹 룰라로 활동하던 시절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는 듯하다.
한편 고영욱은 MBC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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