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박재범 첫인상..안 좋았다"

이지현 인턴기자  |  2011.10.14 06:42
ⓒ화면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3'

탤런트 지현우가 가수 박재범의 첫인상을 전했다.

지현우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박재범의 남달랐던 첫인상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처음부터 스타일이 좀 달랐다. 슬리퍼를 신고 껌을 씹으며 고개를 까딱거리면서 인사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차차 지나고 보니 '원래 저런 성격이구나, 거짓말을 못 하는구나'하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박재범의 첫인상을 못 마땅하게 여겼지만 이내 그를 이해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박재범은 "오해를 받는지 몰랐다. 나는 인사를 되게 잘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