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불명2' 1위 소감 "부를 수 있는 것도 행복"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0.16 14:07
ⓒ사진=강민경 트위터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불후의 명곡2'에서 1위한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은 16일 낮 12시 27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불후의 명곡, 김광석 선배님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했던 노래에 같은 마음을 느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받은 1위 트로피를 들고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故 김광석 특집'으로 임정희, 알리, 허각, 홍경민, 다비치 강민경, 포맨 신용재, 인피니트 남우현이 경합을 펼쳤다. 강민경은 이날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진심어린 노래를 듣고 저도 울컥했어요" "노래 정말 담백하게 잘하시는 거 같아요"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노래도 잘하고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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