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정려원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엄태웅은 16일 오후 4시 8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결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태웅은 턱시도를 차려입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려원과 함께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진짜 부부와 같이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깜짝이야! 진짜 결혼한 줄 알았어요" "둘이 잘 어울리시는데 잘됐으면 좋겠다" "영화 촬영 중이신거죠? 영화가 점점 궁금해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과 정려원은 현재 정용주 감독의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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