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장서희, 오늘 대종상 시상식 MC

전형화 기자  |  2011.10.17 08:57

배우 신현준과 장서희가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사회를 맡는다.

17일 대종상 측은 "오후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 사회를 신현준과 장서희가 맡는다"고 밝혔다. KBS 2TV에서 생중계하는 이날 시상식에는 소녀시대와 박정현, 성시경 등이 축하공연을 한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원빈을 비롯해 이순재 박해일 윤계상 김혜수 유해진 신세경 문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고지전'과 '부당거래''써니' 최종병기 활' '황해' 등이 올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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