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제대 전부터 국내외 러브콜 쇄도

하유진 기자  |  2011.10.20 08:24
배우 이준기ⓒ송지원 기자

배우 이준기가 제대 전부터 국내외 팬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20일 소속사에 따르면 내년 2월 16일 제대 예정인 이준기가 제대 전부터 작품과 CF 등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국내 작품 뿐 아니라 해외 드라마, 영화 출연 의뢰도 쇄도하고 있어 최선을 선택을 위해 심사숙고하고 있다.

이준기는 지난 17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군 복무 기간 중 기다려준 팬들을 누구보다 빨리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표명해 한국과 해외의 팬들도 함께 전역 축하를 하는 작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류 드라마의 인기가 높은 국가는 물론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의 미주와 서유럽, 심지어는 예상치 못했던 헝가리,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등의 동유럽과 페루 등의 중남미까지 전 세계의 20여 개국의 팬들로부터 참가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아시아권의 팬 분들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이렇게 먼 나라에 계신 팬 분들의 관심은 놀라운 일이다"라며 "각국의 팬 분들이 이준기의 제대를 같이 축하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라고 행복한 고민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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