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 이지선의 결혼식 모습이 포착됐다.
이지선의 지인인 모델 강승현은 지난 22일 오후 4시 2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선 언니 정말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지선과 그의 아버지, 그리고 듬직한 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순백의 신부 이지선은 대한민국 대표 미녀다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지선은 지난 22일 외국계 금융회사인 모건스탠리에 몸담고 있는 이 모 씨와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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