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청춘불패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르샤는 지난 23일 오후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오는 11월12월 첫 방송될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이하 '청춘불패2')에 대한 생각을 묻자 "프로그램과 새 멤버들의 이름값이 있으니 잘 될 것"이라며 미소 속에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이어 "시청자들의 바람도 있으니 잘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나르샤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방송된 '청춘불패 시즌1'의 맏언니로 나서 걸그룹 후배들은 잘 이끈 것은 물론, 털털한 매력까지 선보여 주목받았다. 그만큼 '청춘불패'에 대한 애정 역시 남다르다.
나르샤의 기대도 받고 있는 '청춘불패2'에는 소녀시대 써니 효연, f(x) 엠버,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레인보우 고우리, 쥬얼리 김예원 등이 고정 출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서해안의 한 어촌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나르샤갸 소속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3일 방송된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식스센스'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이 곡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11월 첫째 주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 신곡으로 후속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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