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새 음반 작업차 라디오 부스를 떠난다.
24일 신재평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재평의 EBS 라디오 '청년시대 신재평의 라디오 드림'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번 주를 끝으로 재평DJ는 '라디오 드림'을 하차합니다. 다가오는 공연 준비와 새 앨범 작업으로 불철주야 매진 중입니다. 앞으로 페퍼톤스 무대와 신규 앨범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재평이 속한 페퍼톤스는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 무대에서 신곡 2곡을 미리 선보여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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