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주연 일본 드라마가 독도와 동해 표기 노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스태프 한 명이 해명에 나섰다.
지난 24일 한 국내 한류 커뮤니티에서는 한 네티즌이 지난 23일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의 장면 중 독도와 동해를 다케시마와 일본해로 표기된 지구본을 사용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계속되자 '나와 스타의 99일'의 스태프 한 명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와 스타의 99일'에서 지구본의 다케시마와 일본해 표기가 나간 것은 양국의 문제가 되지 않도록 그래픽으로 삭제하였으나 최종 편집과정에서 그래픽 레이어가 렌더링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생각하고 있었다니 앞으로는 주의 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계속 지켜보고 있겠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해결했으면 좋았을 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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