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10.26 재보선과 관련해 서울시장 투표율이 50%가 넘으면 윗옷을 벗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김제동은 25일 밤12시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율 50% 넘으면 삼각산 사모바위 앞에서 윗옷 벗고 인증샷 한 번 날리겠습니다. 근데 이게 도움이 될까요? 고민되네"라고 적었다.
앞서 김제동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저 투표 인증샷 내일 올려도 되나요? 제가 요즘 별로 안 유명하잖아요. 흠흠. 만약 불법이라면 마스크 하고 안경 벗고 올릴게요. 그러면 못 알아보겠죠"라고 글을 올렸다.
김제동은 쓴 소리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투표 독려를 외친 것이다.
과연 김제동이 윗옷 인증샷을 올리게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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