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합격' 루나 "노력한 만큼 받는다는 말 맞다"

↑걸그룹 f(x) 루나 ⓒ출처=루나 미투데이

걸그룹 f(x)의 루나(18, 본명 박선영)이 대학생이 된 소감을 전했다.

루나는 27일 오후 7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진짜 대학생이 되네요♥"라며 대학생이 된 사실을 알렸다.

이어 "항상 노력한 만큼 받는다고 하신 부모님 조언으로 열심히 친구들과 수시시험 준비했는데 눈을 떠보니 중앙대 합격 소식을 들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며 그 소감을 밝혔다.

또 "모든 수험생 여러분 남은 시험 파이팅! 루나가 에너지 팍팍 드릴 테니 우리 열심히 해요!"라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축하해요. 나도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노력해서 대학생 된 만큼 열심히 학교 다니길!" "바쁘겠지만 학교생활도 충실히 해줬으면 좋겠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나는 지난 27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 수시특기자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