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이 기타리스트 에릭 몽그레인과 환상적인 협연을 선보였다.
임재범은 3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에서 세계적 기타리스트 에릭 몽그레인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임재범, 이준혁, 넋업샨, 이홍기 등 '바람에 실려' 멤버들과 샌프란시스코에서 합류한 오상진과 함께 에릭 몽그레인(Erik Mongrain)을 만나 자유롭게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임재범은 에릭 몽그레인의 연주에 맞춰 즉석에서 노래를 해 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곧바로 두 사람의 협연이 이뤄졌다.
임재범은 짜릿한 교감에 놀라워했고, 에릭 몽그레인 또한 "이런 즉흥적인 공연이 너무 신난다", "당신이 노래 부를 때 그 자유로움을 느꼈다. 완벽히 맞아떨어졌다"며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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